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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경통독과 성경읽기, 과연 성경적인가?

by 예즈덤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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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경통독과 성경읽기, 과연 성경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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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이 심은 헬레니즘 방식의 성경읽기
지금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위기는 모두가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절대적 진리가 없고 모두가 주인이 되는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자기가 기준이 되는 순간 소견대로 행하게 되고 나중에는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사울이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것 같은 불행한 상황이 닥치게 될 것이다. 누구도 침해를 받지 않고 가장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 같지만 결국은 더 소외되고 고독해지면서 우울증이 심해질 것이다.
인간의 불행은 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고 인간이 선악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선악과를 먹는 순간 선과 악을 하나님이 아닌 인간 스스로 판단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금 이 바로 그런 시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과 로봇의 등장은 이것을 더욱 가속화 되어 누구든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대부분의 판단을 이제는 인간이 아닌 기계가 대신한다. 점점 인간의 기준이 강력해지면서 신앙의 절대성은 희미해지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은 기술을 가진 1%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인본주의의 뿌리는 아담과 하와가 뿌려 놓은 죄악의 씨앗이 출발점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순종하기 보다는 자기 기준에 따라 변조, 삭제, 첨가하면서 시작되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인간을 지배하는 사단의 보이지 않는 힘이다. 이런 인본주의의 열매로 나타난 대표적인 것이 헬레니즘이다. 인본주의 전도사인 헬라의 헬레니즘 문화는 로마에서 꽃을 피웠고 구라파와 전 세계를 지배하는 중심 사조가 되었다. 이것은 조용히 중세 로마교회에 스며들어 스콜라 신학의 체계를 세웠고 종교개혁 이후에도 헬레니즘의 영향을 그대로 이어 받아 지금까지 일반 종교 뿐 아니라 기독교의 신앙까지 잠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헬레니즘화 된 유대인
이 흐름은 헤브라이즘의 뿌리인 유대인까지 영향을 주어 중간 시대에 유대인조차 헬레니즘화 되어 신앙이 변질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지금의 정통파 유대인조차도 성경적인 헤브라이즘에서 많이 벗어난 헬레니즘의 모습을 지닌 변질된 헤브라이즘이다.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서도 실제는 자기 기준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왜곡된 신앙이 대표적인 예다. 성경에 나오는 율법학자와 바리새인의 가장 큰 문제는 성경을 읽되 잘못 성경을 읽는 것이었다. 자기 기준으로 성경을 읽는 율법학자의 문제를 지적하는 예수님의 선한 사마리아 비유 내용은 대표적인 예다. “누가 이웃인가?” 는 성경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예수님은 율법학자에게 “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눅 10:26) 물었던 것도 이 사람이 성경을 잘못 읽고 있는 부분을 지적한 것이다,
헬레니즘에 물든 한국교회
이런 헬레니즘은 어쩌면 지금 이 시대에 가장 무서운 영향을 미치는 적그리스도라 말할 수 있다. 지금 한국교회에 나타나는 교회의 분열, 다툼, 교파 분열, 물질과 세속주의는 우리 속에 잠재적으로 헬레니즘화 된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그렇다면 이렇게 헬레니즘화된 것을 어떻게 헤브라이즘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인간의 기준에서 예수의 기준으로 바뀌는 갱신작업을 위해서 선결요건이 무엇일까? 지금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개혁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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